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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카드 분실 시 결제방법 안녕하세요~​ 며칠 전 아가들이 제 지갑을 가지고 놀다가 아이사랑카드를 잃어버렸어요.. 게다가 어제 얼집에선 얼른 결제 해주라는 전화가!! ​ 혹시라도 얼집에 민폐 엄마가 되진 않을까 조마조마 해지더라구요;;;; ​ 카드 재발급 받고 결제 하기엔 4~5일이 걸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드사에 전화해 보았어요~ ​ 신한카드사에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상담원께서 간단하게 본인 확인한 후 (주민등록증 발급일 확인) 카드 번호를 알려주셨어요 ㅎㅎ ​​ ARS로 결제 하고 다시 카드사에 전화해서 분실 및 재발급 신청도 하였습니다. 다시 재발급 받으면 아이사랑 결제를 새로 등록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 해주세요^^ ​
연년생 육아의 고충.. 나름의 장점도..? 둘째가 돌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생각해본 연년생 육아의 장.단점 ​ ​​장점 1.첫째가 쓰던 육아용품 텀 없이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하하 둘째 성장과 동시에 육아용품 처치 가능^^ 얼른 인테리어 파괴템들 없애고 싶다. ​ 2.둘이 논다 최근에 부쩍 지들끼리 잡기놀이하고 꺄르르 웃고 논다. 좀 더 크면 엄빠 안찾겠지? (내 바램) ​ 3.보육기관에 한꺼번에 맡길 수 있다. 둘째도 곧 얼집에 입소하는데 둘이 한꺼번에 맡기고 찾을 예정이다. 흐흐 담달 부터는 매일 6시간 자유부인 예약^^ . . .​ ​ ​​단점 1.힘들다 임산부 시절부터 힘들다. 태어나면 아직 아가인 첫째가 안아달라 하고 신생아인 둘째도 울어서 앞뒤로 안아줘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 2.잘 싸운다 잘 노는만큼 잘 싸운다.. ㅜㅜ 첫..
8/4 둘째 돌촬영 50일 촬영 이후 정~말 오랜만인 스튜디오 방문 ㅋ 1년 전 만삭 촬영 하던 때가 생각나서 기분이 몽글몽글했다 ㅂ​ 둘째도 성장앨범 계약할까 하다가 애들 데리고 사진찍는것도 일이라 그냥 돌 촬영만 계약했다. 어자피 자라면서 액자니 앨범이니 많이 생겨서 처치 곤란 된다는 육아선배들 말을 따랐다.​ 광주에 있는 스튜디오보다 훨~씬 싸고 잘 찍는듯,, ​ 쩌기 둘째 낳았던 미르피아 산부인과도 보인다. 벌써 일년 전이라니.... 아련아련.. ​ 맨먼저 가족촬영 했는데 아비규환이였다 ㅋㅋ 아들래미는 얌전했는데 우리 딸이.. 비눗방울 달라 주스달라 안아달라 떼쓰고 울어서 힘들었다 ㅡㅡ 콱 쥐어박고 싶었다 미운세살 ... 매번 사진 찍을 때마다 난리길래 이번엔 전날부터 사진찍으러 간다고 말 해줬는데 소용없었다. 우리..
보험심사관리사 1급 합격 후기 오늘은 보험심사관리사 합격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할게요. 간호사 6년차인 저는 평소 보험심사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3교대 특성상 스케줄을 빼서 강의를 들으러 간다는 엄두도 못냈어요. 육아휴직을 하며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남편도 도와준다 하여 강의를 들으러 서울아산병원으로 주말마다 올라갔어요~ 참고로,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수강신청은 "보험심사간호사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 http://www.casemanager.or.kr/ ​​저는 토요일반으로 신청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강의를 들으러 서울로 왔다 갔다했어요 강의 시간은 아침10시부터 저녁 4시나 5시까지인데 전주에서 아침 일곱시차를 타고 출발, 집에오면 아홉시정도 되서 체력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특히나 갓 백일 지난 아기를 떼..
입맛없는 여름, 밑반찬추천/건오징어꼬라고추볶음 ​ 애 둘이니 요리 하기 쉽지 않아요 ㅜ.ㅜ 아기들 반찬, 이유식만 직접 요리하고 저희 밥은 시켜 먹는게 일상이랍니다. 어제 따라 유독 먹을 반찬이 없어서 첫째,둘째 번갈아가며 안아주면서 밑반찬 만들었어요 ;;;; ​재료: 건오징어3마리, 꽈리고추 1/2봉지,대파 1/2​ 양념장: 다진마늘 2큰술, 대파 1/2대,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소주 1큰술, 올리고당 5큰술, 매실액 2큰술 ​ 냉동실 속에 화석처럼 자고 있는 건오징어 3마리를 꺼내서 물에 불려줘요.(2시간) ​ 1시간 불렸을 때 먹어봤더니 겉보기엔 부드러워 보이는데 씹으니 약간 딱딱 했어요. 2시간 째 불리니 씹기 적당해졌고 짠기도 많이 빠졌더라구요. 그럼 오징어 껍질을 벗겨주고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휴대용웨건추천/까로타웨건 세달간 직접 사용한 후기/연년생맘에게 효자템 연년생 키우면서 쌍둥이 유모차를 살까 웨건을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육아선배 친구가 쌍둥이 유모차는 엘리베이터 탈때 민망한 상황이 많다길래 웨건으로 결정했어요~~ 저희 가족은 여행을 자주 다녀서 해외 다닐 때도 사용하려고 기내 반입 가능한 까로타 웨건으로 구입했습니다!! ​​​​​​​​​​ 인터넷 최저가 검색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화성 향남 베이비파크가 제일 저렴하길래 구입했어요.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구성품은 이렇게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 얼른 조립하고 애들 태워서 밖에 나가봤어요~ ​ 26갤,9갤 아가들이 타도 짐 하나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 솔직히 휴대용 웨건이라 핸들링 기대 많이 안했는데 웬걸??!! 유모차 못지 않게 핸들링 좋더라구요~ 물론 오르막 길에서는 힘을 좀 ..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꽁짜니맘 입니다. 간호사로 5년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오다 육아휴직 중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하고 싶었던 공부, 취미생활, 운동.... 제 블로그는 육아 및 생활 정보와 제가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간간히 아이들 육아 이야기도 올릴거구요 ^^ 앞으로 우니주니네 자주 놀러와 주세요~